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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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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3. 20. 22:50 카테고리 없음

    [지디넷코리아]‘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보다 좋은 10가지 이유(*3월 16일자 기사)에 이어 이번엔 정반대로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보다 좋은 10가지 이유를 알아본다.

    18일 씨넷은 미디어의 중립성과 공익성 차원에서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보다 좋은 10가지 이유'란 제목의 기사를 이어 보도했다. 기능과 디자인,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두 제품을 분석한 평가 기준은 이번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따라잡기 힘든 음원재생 능력

    스마트폰 중 MP3 플레이어 재생 능력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릴 만한 제품은 아이폰일 것이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훨씬 더 훌륭한 음감을 제공한다.

    아이팟 터치처럼 MP3에 특화된 기능을 다수 지원하나 아이팟에 새롭게 내장된 '커버 플로어(Cover Flow)', 즉 앨범 별로 정리된 음악으로서 재킷을 선택하면 앨범 전체를 통째로 들을 수 있는 기능에 미치지는 못한다는 게 아쉽다. 그밖에 '오디오북'과 '디지털라디오' 기능을 지원,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부족함이 없다.

    ■편리한 동영상 녹화·편집

    동영상 녹화기능을 편리한 UI(사용자환경)로 제공한다는 것은 아이폰 3GS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또 촬영 뿐만 아니라 편집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점도 아이폰3GS의 백미다. 물론 안드로이드폰에서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나 편집이 아이폰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OS 버전에 따른 "편차가 없다"

    안드로이드폰에선 운영체제(OS) 버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에 제한이 따른다. 이에 반해 아이폰에서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OS가 호환돼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초기 아이폰에서는 MMS 기능을 추가하자 대응하지 못했던 적도 있긴 하나 아이폰 전 기종에서 대부분 기능이 구현된다.

    볼만한 영화 구입 "비교적 간편"

    인터넷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인 ‘아이튠즈’는 MP3 뿐만 아니라 비디오 콘텐츠 구입에도 요긴하다. 콘텐츠 구색이 그 어떤 사이트보다 낫고, 다운로드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최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의 최고 은행 격인 ‘앱스토어’는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른 버전의 운영체제(OS)가 시장에 나돌고 않도록 하기 위해 개발자는 1개 버전의 애플리케이션만을 개발해 등록할 수 있다. 다만, 애플이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의견에 이견은 없다.

    터치스크린 & 키보드 정밀도 월등

    대부분 씨넷 편집자와 제3의 테스트 기관을 통해 아이폰의 터치스크린 정밀도는 어떤 제품보다 높은 수준임이 입증됐다. 가상 키보드의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

    일괄적 이메일 삭제와 이동

    이메일함에 저장된 여러 가지 메일을 한번에 이동하거나 삭제시킬 수 있는 기능은 사용자의 시간낭비를 줄여 준다. 현재 몇몇 안드로이드폰 기종은 이를 지원할 수 없다.

    손쉬운 메모 관리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쓸데 없는 메모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삭제 버튼을 상단에 설치한 것은 매우 편리하게 느껴진다.

    자르기와 복사

    자르기, 복사, 붙여 넣기 등의 문서편집 기능을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아이폰보다 조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스크랩 저장이 간편

    아이폰에선 액정에 나타난 모든 화면을 빠르게 스크랩해서 저장할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로 이를 저장하기 위해선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posted by 좋은느낌/원철
    2010. 3. 20. 22:49 카테고리 없음

    [지디넷코리아]휴대전화를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로 변환해 주는 새로운 제품이 등장했다. 이 제품은 외부에서 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노트북, 전자책 등의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무선랜 AP(액세스 포인트)로 바꿔주는 '단비'가 SHOOP(www.shoop.co.kr)을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7만원(정가 9만9천원)에 제공된다.

    더웨이브(대표 장진욱)가 개발한 '단비'는 일반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에 꽂으면 곧바로 무선랜 AP(액세스 포인트)로 만들어주는 무선기기로 외부 인터넷 사용에 불편함을 느낀 이용자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일반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이 단비를 통해 무선랜 AP로 탈바꿈하는 시대가 왔다.

    특히 PSP, 닌텐도DS, 전자책, MP3 플레이어, PMP, 노트북 등을 사용하는 이용자도 단비를 꽂은 휴대전화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또 단비는 CDMA나 WCDMA를 무선랜 신호로 바꿔주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터넷 사용을 가능토록 해준 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비를 설정하는 방식도 간단하다. 휴대전화에 제품을 꽂으면 된다. 제품의 크기는 컴팩트 사이즈라서 휴대가 간편하다. 별도의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도 없다. 제품 충전은 미니 USB 단자를 통해 가능하다.

    일단 단비와 연결된 휴대전화는 무선랜 AP로의 역할만 담당하는 중계기로 탈바꿈하게 된다. 통화와 문자 등이 불가능 한 것. 단비를 자주 사용하는 이용자는 이동통신사의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음성 요금제를 데이터 요금제로 변경해야 통신료부담이 줄어든다.

    단비는 기존 CDMA나 WCDMA 모뎀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주요 타깃이며 기존 이동통신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론적으로는 255명까지 단비에 동시 접속할 수 있으나 3명 접속을 권장하고 있다.

    posted by 좋은느낌/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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