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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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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3. 17. 15:03 카테고리 없음

    [지디넷코리아]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는 이동통신 시장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하고 있다. 애플에겐 '운명적 숙적'과도 같다.

    씨넷은 15일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보다 좋은 10가지 이유'란 제목에 기사를 내보냈다. '기능·디자인·편의성' 등 다방면에서 두 제품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멀티태스크
    HTC가 최초 개발한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은 애플 아이폰이 흉내 낼 수 없는 수준의 ‘멀티태스크(multitask)’를 지원한다. 소형 액정에 나타난 바탕화면에서 갖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시켜 업무효율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구글과의 결합  
    구글이 제공하는 모든 인터넷서비스와 연동된다는 점은 안드로이드폰만의 특장점이다. 'G메일''구글 토크''구글 맵''구글 고글''유튜브''구글 캘린더', 나아가 구글의 킬러 서비스인 '검색'과도 연동이 잘 이뤄져 통합된 인터넷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아이폰도 구글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긴 하나 구글폰을 따라 잡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개인화된 위젯
    안드로이드폰 액정에 나타난 아이콘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예컨대 ‘바로 가기’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고, 관련된 서비스를 폴더에 차곡차곡 정리해 원할 때 빼 쓸 수 있다. 또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뉴스 및 날씨에 대한 위젯을 화면 상단에 따로 배열할 수 있어 당장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나 와이파이(Wi-Fi)와 같은 인터넷 접속 옵션도, 액정화면에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픈마켓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이나 구글은 애플처럼 사용자가 등록한 애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삭제하지 않는다.

    PC동기화와 외장메모리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과 다르게 외장 메모리 기능을 지원한다. 또 음원 사이트인 ‘아이튠즈’와 같은 소프트웨어와 반드시 연결되지 않더라도 PC와 연결할 수 있어 더 많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브라우저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기본 브라우저는 아이폰의 ‘사파리’처럼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표준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마음에 썩 들지 않더라도 '오페라' 등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플래시 라이트’는 아이폰에서 지원되지 않는 것이다.

    골라 잡는 이동통신사
    AT&T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 사용자는 무척 많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선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등 모든 이동통신회사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많은 종류의 디바이스
    아이폰은 뛰어난 제품이긴 하나 오직 한 가지 디자인에 국한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픈 OS
    안드로이드에선 개별 개발자들이 오픈 운영체제(OS)를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다.

    탈부착 배터리
    배터리 교환이 불가능한 아이폰에 비해 자유롭게 교체 가능한 안드로이드폰의 하드웨어 속성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 차별점이다.

    posted by 좋은느낌/원철
    2010. 3. 17. 15:02 카테고리 없음

    [지디넷코리아]아이폰3GS가 출시된지 1년이 지났다. 1년마다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고 보면 3개월 후인 6월 아이폰 4G가 등장할 전망이다.

    씨넷뉴스는 최근 새로운 아이폰에 원하는 22가지 기능을 정리했다.

    ■멀티태스킹

    경쟁 제품인 팜 프리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아이폰 멀티태스킹에 대한 욕구는 엄청나게 높다. 아이폰 탈옥을 고민하는 이유가 멀티태스킹일 정도다. 실현 가능성 25%.

    ■더 나은 배터리 수명

    아이폰 배터리 수명은 큰 아쉬움이었다. 욕심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애플이 아이폰을 새로 출시할 때마다 조금씩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 왔다. 실현 가능성 80%.

    ■CPU 속도 향상

    애플은 미국 펜실바니아 반도체를 인수했다. 곧 애플이 직접 개발한 CPU가 공개될 전망이다. 아이패드에 채택된 A4 칩은 1GHz의 실행속도를 구현하고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게 한다. 이것이 아이폰에도 채택되기를 바라는 사용자가 많다. 실현 가능성 95%.

    ■3D 그래픽 개선

    애플이 출자한 이메지네이션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3D 그래픽 칩인 파워VR SGX545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폰에 이 칩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가능성 95%.

    ■더 깔끔한, 더 매끄러운 디자인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을 지금보다 더 저가로 생산하려고 한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애플이 보여준 그동안의 신념을 비춰보면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기대해볼만 하다. 가능성 85%.

    ■플래시 지원

    애플은 어도비 플래시가 배터리를 대량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플래시 사용여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하지만 가능성은 5%.

    ■영상통화를 위한 전면 카메라

    애플은 아이폰 후면의 카메라를 5메가픽셀과 LED 플래시 지원 등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많은 사람들은 영상통화를 위한 전면 카메라를 강력히 요구한다. 실현가능성 75%.

    ■4G 네트워크 지원

    만약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이름을 '아이폰4G'로 할 경우 4G 네트워크가 지원되는지 생각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유일한 문제는 통신사가 4G 서비스를 언제 시작할지 확실치 않다는 것이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AT&T는 내년까지 4G 네트워크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스프린트와 버라이즌이 현재 각 4G 네트워크를 테스트 중이다. 국내는 아직 4G 서비스 소식이 없다. 우리에게 4G 지원부분은 아직 상상의 단계다. 가능성 50%.

    ■착탈식 배터리

    아이폰 사용자들은 항상 배터리를 아쉬워한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다시 충전해야 하거나 별도 외장 배터리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불편 때문. 하지만 애플의 디자인 원칙을 쉽게 바꿀 지는 불투명하다. 실현 가능성은 1%.

    ■무선랜 업그레이드…'802.11n'

    아이폰 3GS보다 늦게 출시된 아이팟 터치는 802.11n을 지원한다. 차세대 아이폰도 이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95%

    ■향상된 음성 제어

    아이폰 음성 제어기능은 현재로서도 유명하다. 하지만 목소리로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SMS)를 작성할 수 있다면 어떨까. 구현 가능성은 90%.

    ■더 편리한 블루투스 이용

    아이폰의 블루투스 사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현재는 오디오 스트리밍에만 용도가 한정돼 있다. 키보드 등 외부 장치 인식 지원도 기대치가 높다. 가능성 25%.

    ■응용프로그램 강화 및 파일 관리 체계 개선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페이지 개선과 폴더 관리 시스템 채택도 요구가 많다. 구현 가능성 75%.

    ■외장 키보드 지원

    다음달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외부 키보드 액세서리가 별도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 사람들은 블루투스 지원 키보드를 기대하고 있다.

    ■HD 출력

    현재 아이폰은 720p, 1980i 급 HD 영상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폰 OS 4.0에서 HD 출력을 지원하길 기대한다. 가능성 50%.

    ■RFID

    소문에 의하면 애플은 아이폰에 RFID 통합을 검토중이다. RFID가 채택되면 지불결제 장치나 자동차 열쇠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그림은 콤비네이션 자물쇠로 아이폰을 사용할 계획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현 가능성 15%

    ■외장 메모리 지원

    외장 메모리에 대한 부분은 더 언급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 때문에 꼽혔다. 실현 가능성은 0%.

    ■내장 메모리 용량 증가

    새로운 아이폰은 아이폰3GS와 동일한 가격에서 저장공간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메모리 가격 하락 덕분이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199달러짜리 16GB 모델이 같은 가격에 32GB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8GB, 16GB 모델을 보급형으로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현 가능성 100%.

    ■구글 보이스 개선

    애플과 구글이 사이가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구글 음성인식 기능에 대한 개선요구는 많다. 구현 가능성 50%.

    ■내장 스피커 음질 개선

    아이폰의 내장스피커 기능도 경쟁 제품보다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외부 스피커를 듣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은 적지만 아이폰 내장 스피커 성능 업그레이드도 기대할만한 부분이다. 구현 가능성 40%.

    ■생체인식 보안기능

    아이폰 전화잠금은 현재 암호를 입력하게 돼있다. 휴대전화잠금 해제를 손가락을 살짝 갖다 대는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애플이 관련 특허기술을 다수 출원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구현가능성은 20%.

    ■OLED 스크린

    애플이 아이폰 3GS를 출시할 당시 사람들은 OLED 스크린 탑재여부를 기대했다. OLED 스크린은 자체발광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으면서 LCD보다 밝다. 하지만 씨넷뉴스는 실현 가능성을 15%라고 전망했다.

    posted by 좋은느낌/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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