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8. 15:52
시사/요즘 세상은
[지디넷코리아]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세그웨이(Segway)는 7일(현지시간) 공동으로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는 새로운 2륜 전기자동차를 발표했다.
씨넷뉴스에 따르면 이 전기자동차는 ‘프로젝트 푸마(PUMA :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라는 명칭으로 도시의 교통 정체 완화 및 환경오염 해소를 목표로 제작됐다.
푸마는 기존 1인용 전동스쿠터 ‘세그웨이PT(Segway Personal Transporter))’를 토대로 제작됐지만, 2인승이며 앉아서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마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고 시속 35마일(약 56 km)에서 1회 충전으로 최장 35마일 연속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푸마는 GM의 ‘온스타(OnStar) 텔레메틱스’ 시스템 등 하이테크기기를 탑재, 시내를 달리는 다른 드라이버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푸마는 도시지역 교통기관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해결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뉴욕에서 개최되는 자동차쇼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씨넷뉴스에 따르면 이 전기자동차는 ‘프로젝트 푸마(PUMA :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라는 명칭으로 도시의 교통 정체 완화 및 환경오염 해소를 목표로 제작됐다.
푸마는 기존 1인용 전동스쿠터 ‘세그웨이PT(Segway Personal Transporter))’를 토대로 제작됐지만, 2인승이며 앉아서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마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고 시속 35마일(약 56 km)에서 1회 충전으로 최장 35마일 연속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푸마는 GM의 ‘온스타(OnStar) 텔레메틱스’ 시스템 등 하이테크기기를 탑재, 시내를 달리는 다른 드라이버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푸마는 도시지역 교통기관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해결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뉴욕에서 개최되는 자동차쇼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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